2018. 1. 9.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르마, 라키티치, 코클랭

맨체스터 시티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새로운 제의를 할 계획이며, 아스널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산체스가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가디언)

아스널은 3,000만 파운드(약 435억원)에 가까운 금액과 대체자를 영입할 수 있을 정도로 빨리 계약을 마무리 지을 수 있다면 산체스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미러)

한편 산체스와 가까운 소식통은 산체스가 1주일 내에 맨시티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산체스의 대체자로 지난 여름 영입에 실패했던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를 최우선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은 이번 달 르마를 팔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르퀴프)

아스널과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라키티치는 필리페 쿠티뉴가 이적해오자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 (디아리오골)

미드필더 프란시스 코클랭은 이번 시즌 아스널과 결별할 가능성이 있으며, 웨스트햄이 코클랭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발렌시아도 코클랭의 영입에 대해 아스널과 협상 중이다. (카데나 세르)

첼시는 유벤투스의 풀백 알렉스 산드루 영입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유벤투스가 산드루의 이적료로 약 6,000만 파운드(약 869억원)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클럽에서 행복하지만 클럽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우승컵을 차지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 시티는 지난해 8월 영입한 스트라이커 켈레치 이헤아나초의 이적을 허락할 용의가 있다. (선)

웨스트햄은 2,000만 파운드(약 290억원)로 평가받는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레안데르 덴돈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뉴스블라트)

웨스트햄은 또한 뉴캐슬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 생제르맹이 노리고 있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포기했다. PSG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1억 7,000만 유로(약 2,173억원)까지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한다. (일 비안코네로)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다. 하지만 그를 18개월 전에 영입할 때 들었던 1,300만 파운드(약 188억원)의 대부분을 회수하길 원할 것이다. (크로니클)

카디프 시티는 볼턴의 스트라이커 개리 매딘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웨일스 온라인)

스완지는 풀럼의 풀백 라이언 프레데릭스를 영입하고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그의 계약은 올 시즌 뒤 만료되며 약 300만 파운드(약 43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웨일스 온라인)

더비 카운티는 개리 로웻 감독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로웻 감독은 마크 휴즈 감독의 후임으로 스토크를 맡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텔레그래프)

울버햄턴은 FA컵 3라운드에서 스완지와 득점없이 비긴 뒤 재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떠나는 모든 팬들에게 무료 원정을 제의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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