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산체스, 캐롤, 데 헤아,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와 4년 반 계약에 합의한 뒤 이적료와 연봉 등 총 1억 8,000만 파운드(약 2,660억원)에 그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산체스는 맨유와 계약하며 주급 40만 파운드(약 5억 9,000만원) 이상을 받을 것이다. (인디펜던트)

첼시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은 웨스트햄 측에 현재 훈련할 수 없는 상태라도 전했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그의 발목 검사 후 그의 상태에 의문을 갖고 있다. (데일리 미러)

맨유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계약 연장에 대해 협상을 시작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공격 트리오인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 첼시의 에당 아자르,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한다. (마르카)

바이에른 뮌헨은 레프트백 후안 베르나트도 에버턴의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샬케의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패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은 팀을 떠나 다시 출장 기회를 얻고 싶지만 현재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원)를 받고 있는 계약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아만다 스테이블리의 뉴캐슬 인수를 지지할 계획이었던 한 영국 투자자는 현재 인수를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가디언)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인수 협상이 결렬됐음에도 불구하고 1월 이적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다시 시도할 것이다. (노던 에코)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올 여름 유벤투스의 영입 대상이 될 것이다. 유벤투스는 베예린을 2014년부터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 스타)

유벤투스는 또한 팀의 10번 유니폼을 입을 선수로 토트넘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이나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을 노리고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와 PSG에 이어 첼시도 니스의 미드필더 장-미셸 세리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선)

웨스트햄은 적은 출전 시간에 실망하고 있다고 말한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주앙 마리오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한편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베식타스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대표단을 보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토크 스포츠)

베식타스는 또한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노리고 있다. 피크렛 오르만 회장이 화요일 슬리마니를 보기 위해 킹 파워 스타디움을 찾았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자말렉의 센터백 알리 가브르를 임대하는데 관심이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리찰리슨은 올 여름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그의 대리인이 첼시, 아스널과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왓포드 옵저버)

리즈 유나이티드는 프레스턴이 레인저스의 공격수 조쉬 윈다스에게 50만 파운드(약 7억 4,000만원)를 제시했다가 거절당하자 그보다 좋은 제의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 (데일리 레코드)

이탈리아의 월드컵 우승 당시 주장이었던 파비오 칸나바로의 18세 아들 크리스티안은 세리에A 최하위인 베네벤토에 입단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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