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엔리케, 과르디올라, 말콤, 산체스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이 올 여름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 후보로 고려되고 있다. 전 첼시 수비수 줄리아누 벨레티도 엔리케와 함께 풋볼 디렉터를 가능성이 있다. (스타)

파리 생제르맹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주요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토트넘은 보르도의 공격형 미드필더 말콤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아스널을 제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베식타스가 750만 파운드(약 111억원)에 그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골닷컴)

크리스털 팰리스는 인터 밀란에서 뛰고 있는 스트라이커 에데르를 영입하기 위해 975만 파운드(약 144억원)를 제시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노리치는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의 24세 윙어 오넹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선)

에버턴은 릴의 수비수 아다마 수마오로에게 관심이 있지만 아직 영입에 나서진 않고 있다. (리버풀 에코)

이탈리아의 베네벤토는 레인저스의 수비수 브루노 알베스를 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이 이탈리아)

사우샘프턴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은 윙어 시오 월콧이 에버턴으로 이적하기 전에 구단이 그를 재영입하기 위해 “모든걸” 시도했다고 말했다. (사우샘프턴 에코)

본머스는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를 이번 달에 팔 용의가 있다. 하지만 2년전 그를 영입할 때 썼던 1,000만 파운드(약 147억원)를 회수하고 싶어한다. (선)

첼시는 다음주 레프트백 에메르송 팔미에리와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영입하기 위해 로마와 협상을 가질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루크 쇼에 대한 마음을 바꾼 뒤 새로운 레프트백 찾기를 중단했다. (메일)

스완지는 1월 선수 영입에 도움을 얻기 위해 ‘슈퍼 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에게 눈을 돌릴 것이다. (텔레그래프)

아직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유가 아스널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영입한 일을 축하했다. (토크 스포츠)

미드필더 핸리크 미키타리안은 아스널에 입단하기 전 마지막이 될 수도 있던 훈련 후 맨유 동료들과 눈물의 작별 인사를 했다. (메일)

맨유와 PSG는 현재 자유계약 신분인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놓고 경쟁할 것이다. 첼시, 아스널, 포츠머스에서 활약했던 디아라는 지난 달 UAE의 알 자지라를 떠났다. (르 파리지앵)

아스널은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를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맨시티가 돈때문에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포기했다는데 의문을 나타냈다. (인디펜던트)

더비 카운티는 스트라이커 크리스 마틴이 선덜랜드로 임대를 떠나도록 허락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크로니클)

애틀란타 유나이티드는 미국 MLS 이적료 기록을 깨고 인디펜디엔테에서 18세 수비수 에세키엘 바르코를 영입했다. (골닷컴)

전 리버풀 주장인 제이미 레드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이탈리아 이적이 재기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의 알렉시스 산체스는 유스팀과 훈련하다 금요일 1군 훈련에 복귀하면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미러)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남아프리카로 여행을 가기 전 두바이에서 새해를 보낼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에버턴 감독을 맡아야 했기 때문에 휴식기를 줄였다고 말했다. (타임스)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가 골문 앞에서의 심리적인 문제를 극복하길 촉구했다. 구단에 있는 모두가 그를 믿고 있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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