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크라우치, 제코, 토트넘, 오바메양

웨스트햄의 앤디 캐롤이 부상으로 이적이 힘들어지자 스토크 시티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가 첼시의 새로운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파리 생제르맹의 루카스 모우라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하고 있다. (르퀴프)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유 이적이 지연되면서 아스널 유스팀과 훈련했다. (타임스)

맨유는 니스의 미드필더 장-미셸 세리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 첼시보다 앞서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세리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첼시가 AS로마의 스트라이커 에딘 제코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도 났으며, 제코를 영입하기 위해 미키 바추아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스카이 이탈리아)

하지만 첼시는 18세 이하 외국인 선수 영입 규정 위반으로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가디언)

브라이턴은 PSV 아인트호벤의 스트라이커 위르겐 로카디아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텔레그라프)

유벤투스의 베페 마로타 단장은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가 맨유로 이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다면 이적 요청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에 한발짝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오바메양은 헤르타 베를린전을 위한 도르트문트 원정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빌트)

아스널은 또한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 잭 윌셔와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뉴캐슬은 에버턴의 윙어 아론 레넌과 레스트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를 임대하려 한다. (쉴즈 가젯)

베식타스도 슬리마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으며, 왓포드도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데일리 스타)

레스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임대로 영입한 수비수 알렉산다르 드라고비치를 올 여름 완전 영입할지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스터 머큐리)

왓포드의 마르코 실바 감독도 벤피카에서 임대로 와 좋은 활약을 보여준 윙어 안드레 카리요를 완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할 것이다. (왓포드 옵저버)

웨스트 브로미치는 바젤의 라이트백 미하엘 랑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메일)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 영입설에도 불구하고 추가 영입에 대해 부인했다. (허더스필드 이그재미너)

조이 바튼은 여자친구를 폭행한 죄를 인정한 존 플래너건을 리버풀이 방출한다면 '위선적인'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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