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르마, 뢰브, 레반도프스키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훈련에 복귀하기 전에 구단이 올 여름 자신의 이적을 보장해주길 원하고 있다. (타임스)

마레즈의 에이전트는 레스터가 지난 1월 맨체스터 시티의 제의를 거절했지만 5,000만 파운드(약 764억원)의 거액을 제시한다면 이적을 허락하기로 이미 합의했었다고 주장했다. (미러)

모나코의 토마스 르마는 리버풀의 올 여름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지 않은 상태이다. (리버풀 에코)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난 뒤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마르코 실바 전 왓포드 감독은 지난 1월 경질당한 뒤 아직 위약금을 받지 못해 법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다. (타임스)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빌트)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햄은 맨시티에서 셀틱으로 임대된 공격수 패트릭 로버츠를 노리고 있다. (선)

반슬리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떠난 폴 헤킹보텀 감독의 후임을 맡을 후보로 그랜트 맥칸 피터보로 감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그래프)

과거 아스널과 토트넘에서 수비수로 활약했던 솔 캠벨은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맡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메일)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아틀레틱 빌바오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5,700만 파운드(약 870억원)에 이적하면서 그가 뛰었던 프랑스 8부리그 팀의 파산을 막는데 도움을 주었다. (텔레그래프)

전 맨시티 스트라이커 발레리 보지노프는 크로아티아 리그 우승팀인 HNK 리에카와 6개월 계약을 맺었다. (HNK 리에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년 만에 가장 큰 재정적 손실을 기록하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세제 개편때문이다. (타임스)

페이스북과 구글 그리고 넷플릭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TV 중계권 입찰에 나서지 않을 것이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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