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2.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엔리케, 르마, 파비뉴, 메시

GuPangE 2018. 2. 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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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 것이라는 소문이 난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잉글랜드로 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엔리케는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첼시를 맡길 원하지 않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모나코와의 재계약을 거절한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모나코의 윙백 파비뉴는 구단과 함께할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을 더 키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시즌 그에게 관심을 보였었다. (메트로)


중국 슈퍼리그의 허베이 포츈은 이전에 거절당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또다시 제의를 준비 중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미르체아 루체스쿠 전 샤흐타르 도네츠크 감독은 미드필더 프레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차기 행선지로 정했다고 전했다. 프레드는 또한 맨유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아스널은 미드필더 에인슬리 메이틀란드-나일스과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메이틀란드-나일스는 현 계약이 18개월 남은 상태이다. (ESPN)


스트라이커 파비오 보리니와 윙어 예레마인 렌스는 임대 계약에 있는 완전 이적 조항에 따라 올 여름 선덜랜드를 떠날 것이다. 두 선수는 현재 각각 AC 밀란과 베식타스에 임대 중이다. (노던 에코)


노팅엄 포레스트는 골키퍼 스테파노스 카피노를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카피노는 여러번의 논쟁 끝에 포레스트의 안젤로스 마리나키스 구단주가 한때 소유했던 올림피아코스를 떠났다. (선)


스트라이커 베닉 아포베는 울버햄턴이 승격에 성공하면 완전 이적을 고려할 생각이다. 아포베는 지난 2016년 1월 울브스에서 본머스로 이적했었지만 지난달 임대로 복귀했다. (미러)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자신이 옛 팀동료였던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전화를 받고 1월 아스널로 이적했다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뛰었던 미키타리안과의 재회를 노려왔었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앞으로 몇 년 더 축구를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GQ)


맨유의 풀백인 루크 쇼는 올 시즌이 끝난 뒤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미러)


에버턴이 새로 영입한 시오 월콧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자신이 이적한 주요 이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월콧은 지난 1월 12년간 뛰었던 아스널을 떠났다. (스카이 스포츠)


유벤투스의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과 함께 훈련하면 "죽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키엘리니는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함께했던 콩테 감독을 "경찰관"에 비유했다. (메일)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 로비 파울러는 '경이적인' 모하메드 살라가 '모든 기록'을 깨는 모습을 보고싶어 한다. 살라는 파울러와 페르난도 토레스, 루이스 수아레스를 제치고 가장 빨리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넣은 리버풀 선수가 되었다. (스타)


위건 애슬레틱의 데이브 웰란 구단주는 필리핀에서 호텔과 카지노를 운영 중인 홍콩의 한 회사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가디언)


반슬리는 공석인 감독직을 맡을 후보로 링컨의 대니 코울리 감독을 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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