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프레드, 에레라, 아자르, 이스코

맨체스터 시티는 올 여름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4,450만 파운드(약 671억원)에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골닷컴)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두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AC밀란이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노리고 있다. 밀란은 에레라 영입을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82억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익스프레스)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강조하면서도 축구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구단이 미드필더 이스코를 팔 계획이라는 설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엘 파이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스포팅 디렉터 막스 에벨은 구단이 웨스트햄의 19세 수비수 리스 옥스포드를 완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과 첼시는 모두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을 팀의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에버턴의 공격수 웨인 루니는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을 맡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자신의 발음 문제를 조롱한 일에 대해 사과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타임스)

스완지의 구단주는 지난 이적 시장 성적이 ‘복합적’이며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좋지 않았었다고 말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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