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콩테, 이스코, 쿠르투아

토트넘에서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의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다. 그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을 위한 원정에도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는 유벤투스가 그립다고 인정하면서 토트넘에서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나타냈다. (미러)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선수들의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소문에 악영향을 받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첼시는 콩테 감독의 경질과 마르코 실바 전 왓포드 감독에게 임시 감독을 맡기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이스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싶어한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보다 영입하기 쉬울 것이라고 결정하고 쿠르투아 영입에 나설 것이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대니 심슨은 윙어 리야드 마레즈가 10일 동안 팀에서 이탈한 일에 대해 팀 동료들과 화해했다고 말했다. 마레즈는 맨시티행이 무산된 뒤 훈련에 불참하고 2경기에 불참했었다. (레스터 머큐리)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마르셀루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가 후에 구단으로 이적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며, 네이마르가 팀에 딱 맞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르카)

하지만 PSG의 수비수 티아구 실바는 네이마르가 팀에 남길 바라고 있다. (골닷컴)

웨스트 브로미치의 앨런 파듀 감독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스페인의 따듯한 날씨에서 훈련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팀에서의 역할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설리번 공동 회장은 영입할 선수들을 스카우트하고 평가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에게 계속해서 지지해달라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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