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일, 맨유, 비달, 바추아이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에이전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여름 베일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베일이 레알을 사랑하고 있으며 떠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수비진을 개편할 계획이며,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과 필 존스를 팔 가능성이 있다. (미러)

맨유가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영입할 가능성은 낮아졌다. 비달이 뮌헨에 헌신할 것이라 밝혔기 때문이다. (미러)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골키퍼 시몽 미뇰레가 수요일 FC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팀에서의 그의 미래를 더 불투명하게 했다. (가디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임대하면서 완전영입 조항을 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바추아이를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존 테리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임대 중인 스파르타 프라하의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올 여름 400만 파운드 (약 60억원)이하에 영입할 수 있는 계약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뉴캐슬 크로니클)

리즈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후 카르피의 스트라이커 제리 음바코구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나설 것이다. (메일)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미랄렘 퍄니치는 과거 아스널과 토트넘으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는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설 선수단 명단에서 제외된 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사이가 틀어졌다. (이브닝 스탠다드)

전 아스널 아카데미 담당 이사인 리암 브래디는 아스널이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어렸을 때 내보낸 이유가 '통통하고 운동 신경이 좋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확정지어야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한다. (리버풀 에코)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맹의 중개인들과 감독직을 맡는 문제를 놓고 접촉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올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들을 부인했다. (토크 스포츠)

전 WBA 1군 코치인 벤 가너는 반슬리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버밍엄 메일)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오리올 로메우는 최근 부진에 대해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이 아닌 선수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는 생각보다 빨리 안필드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리버풀이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평가전을 열기 위해 양국 축구협회들과 협상 중이기 때문이다. (리버풀 에코)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구단주는 현재 선수단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잔류하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스토크 센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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