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펠라이니, 윌셔, 라멜라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에게 거액의 재계약을 제시할 용의가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6년 연봉 약 550만 파운드(약 82억원)에 5년 계약을 맺었었다. (텔레그래프)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를 영입하려는 경쟁에서 앞서나갈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를 노리고 있다. (미러)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베식타스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펠라이니는 올 시즌 후 계약이 끝나며,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Fotomac)

유벤투스는 올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잭 윌셔에 대해 문의했다. (미러)

에버턴과 토트넘은 모두 PSV 아인트호벤의 윙어 스티븐 베르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베르힌은 네덜란드 U-17 대표팀부터 U-21 대표팀까지 모두 거쳤다. (ESPN)

토트넘의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는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라멜라는 1년 넘게 엉덩이 부상에 시달리다 최근 복귀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과 첼시는 루크 쇼와 맨유의 계약 협상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쇼와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직 협상을 시작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었다. (미러)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포메이션을 바꿔 세 명의 미드필더 중 공격적인 역할을 맡을 수 있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미드필더 리야드 마레즈가 맨시티 이적에 실패한 뒤 팀에서 이탈했다 돌아와 더 좋은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퓌엘 감독은 또한 마레즈에게 뒤늦게 접촉한 맨시티를 비판하며 레스터가 더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레스터 머큐리)

스토크 시티의 폴 램버트 감독은 골키퍼 잭 버틀랜드가 그의 미래를 둘러싼 소문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하는데 예상보다 오래 걸리자 브라질의 레전드 호나우두에게 도움을 받으려 한다. 두 사람은 지난 주 파리에서 열린 네이마르의 생일 파티에서 만났다. (데일리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미국 로스 엔젤레스, 베버리 힐스에 있는 집을 알아보면서 팀을 떠난 이후를 준비하고 있다. 즐라탄은 박싱데이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

에버턴은 한 100세 팬에게 깜짝 생일 선물로 훈련장에 초대해 감독 그리고 전 스트라이커 던컨 퍼거슨과 차를 마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버풀 에코)

맨유 서포터는 올드 트래포드의 조용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스트렛포드 엔드의 티켓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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