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2. 16. 설날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알리송, 하트, 말콤

GuPangE 2018. 2. 1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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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에 나설 것이다. 하지만 맨유로 이적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로 이적했던 포그바를 영입하려면 1억 2,000만 파운드(약 1,795억원) 이상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선)


하지만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의 의견 차이를 극복해 나가려 한다. (텔레그래프)


전 맨유 주장인 폴 인스는 맨유에서의 포그바의 부진이 아스널에서 영입한 알렉시스 산체스에게도 원인이 있다고 전했다. (미러)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을 영입하는데 합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알리송에게 6,200만 파운드(약 927억원)의 이적료가 책정되어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경쟁도 해야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다른 얘기로는 리버풀이 알리송의 영입을 포기하고 로리스 카리우스를 믿고 나갈 수도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골키퍼 조 하트는 올 시즌 웨스트햄에서도 주전 자리에서 밀린 뒤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올 여름 외국으로 이적하려 한다. (선)


아스널과 토트넘이 노렸던 20세 공격수 말콤은 보르도와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


존 테리는 언젠가 첼시 감독직을 맡기 위해 먼저 코치로 첼시에 복귀하길 원하고 있다. 테리는 오는 7월 아스톤 빌라와의 1년 계약이 만료된다. (미러)


토트넘은 올 여름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에 대한 이적 제의에 대해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들이 지키길 원하는 선수들은 모두 지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최근 토트넘과 알더바이렐트의 계약 협상을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 (ESPN)


토트넘은 에릭 라멜라의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조항을 발동할지 고민하고 있다. 라멜라의 현 계약은 2019년 여름에 끝난다. (EPSN)


레스터 시티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 토르강 아자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첼시에서 뛰고 있는 에당 아자르의 동생이기도 하다. (HLN)


왓포드의 공격수 리찰리슨은 올 여름 첼시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첼시는 리찰리슨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아스널, 토트넘과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바르셀로나의 스타인 리오넬 메시는 남은 시즌 동안 중요한 경기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이기 위해 더 자주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마르카)



아스톤 빌라는 덴마크 링비 BK의 새 구단주들과 제휴를 맺는 문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다. (버밍엄 메일)


네덜란드의 레전드 패트릭 클루이베르트는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18세 아들인 저스틴에게 잉글랜드행을 거절하고 스페인행을 고민해보라고 조언했다. (메트로)


파리 생제르맹의 윙어 앙헬 디 마리아와 센터백 티아구 실바의 아내들은 레알 마드리드에게 3-1로 패한 경기에서 남편들을 선발에서 제외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비판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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