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알더바이렐트, 에레라, 네이마르,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알더바이렐트는 현 계약이 18개월 남은 상태이며, 유벤투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선 선수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골키퍼 잭 버틀랜드는 리버풀이나 아스널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난 뒤 자신은 스토크 측에 이적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SPN)

AC 밀란은 올 여름 맨유의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를 3,000만 파운드(약 451억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스타)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하지만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는 네이마르를 마드리드에서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한다. (AS)

크리스털 팰리스는 플루미넨세와의 계약을 해지한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된 골키퍼 디에고 카발리에리를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카발리에리는 리버풀 시절 로이 호지슨 감독과 함께 했었다. (선)

아약스의 18세 공격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스틴은 자신이 몇 년 안에 아스널이나 토트넘, 첼시, 맨유에서 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미러)

아스널은 이미 올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날 가능성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 지난 시즌 말 벵거 감독의 거취가 불투명하면서 팀이 영향을 받았던 일을 피하길 원하고 있다. (메일)

첼시가 노리고 있는 아르투로 비달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달의 현 계약은 2019년 만료된다.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는 입단한지 7개월 된 골키퍼 에데르송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선)

뉴캐슬은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완전 영입하려 한다. 두브라브카는 스파르타 프라하에서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임대로 이적했다. (미러)

로마는 골키퍼 알리송의 계약에 9,000만 유로(약 1,204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넣으려 한다. 알리송은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로리스 카리우스는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시몽 미뇰레 대신 리버풀의 골문을 지킬 것이다. (타임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앨런 파듀 감독의 지도 방식이 선수단 내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지만, 화요일 회장과 단장이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리는 안전한 상태라고 한다. (텔레그래프)

볼턴은 전 WBA 스트라이커 빅터 아니체베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아니체베는 중국 팀과 계약이 만료되었다. (버밍엄 메일)

선덜랜드는 위건의 수비수 도너본 다니엘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크로니클)

전 맨유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은 이번이 맨유를 떠나 아스널에서 재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였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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