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엔리케, 콩테, 쿠르투아, 데 헤아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경질한다면 그의 후임으로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스포르트)

엔리케는 첼시 감독으로 선임된다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를 첫번째로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르 10 스포르트)

하지만 엔리케는 자신의 휴식기를 줄이고 싶어하지 않으며, 올 시즌이 끝나야만 감독직을 맡으려 할 것이다. (골닷컴)

레이 윌킨스 전 첼시 수석코치는 콩테 감독이 지난 여름 마이클 에메날로 전 기술이사가 저지른 실수들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콩테 감독은 현 계약이 18개월 남은 상태이며,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미러)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콩테 감독의 잔류 여부를 결정하는데 첼시 선수들의 힘이 작용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는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인다면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올 여름 우선 영입 대상이지만 맨유가 데 헤아에게 재계약을 제의할 것이다. (스포르트)

유벤투스의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의 에이전트는 아스널이 루가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스타)

리버풀은 마침내 포르탈레자 CEIF에서 18세 수비수 안데르손 아로요의 영입을 마무리짓고 레알 마요르카로 임대를 보낼 것이다. (리버풀 에코)

로베르토 네그리솔로 전 로마 코치는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이 "골키퍼들의 메시"라며 5,000만 유로(약 669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골닷컴)

리버풀, 볼턴, 선덜랜드, 블랙번 그리고 리즈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던 엘 하지 디우프는 세네갈에서 정치 생활을 시작하고 싶어한다. (포포투)

버밍엄 시티의 보드진은 해리 레드냅 감독의 2017년 여름 지출로 인해 홍콩 주식 시장에서 큰 손실을 볼 것이다. (버밍엄 라이브)

승점 9점차로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네벤토는 전 아스널 미드필더 사미르 나스리와 알렉스 송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시도했다. (스카이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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