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케인, 하트, 자하, 맨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 요아힘 바츠케 CEO는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아스널로 이적하기 위해 자신의 경기력을 다 보여주지 않은 점을 비난했다. (미러)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완벽한 선수'라고 말했다. 그가 적극성, 열정, 욕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8살때 아스널에서 방출된 일에 대해 '자신에게 일어났던 최고의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티보 쿠르투아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골키퍼 조 하트를 원할 것이다. 하트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웨스트햄으로 임대된 상태이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는 지난 일요일 뉴캐슬전에서 부상을 당한 뒤 무릎 전문의를 찾을 것이다. 자하는 최소 4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자하와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올해 런던 풋볼 어워즈에 수상 후보로 올랐다고 한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맨유는 도르트문트의 19세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할 것이다. (빌트)

맨유는 또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지난 토요일 허더스필드에게 승리한 경기에서 경기장 분위기에 불만을 나타낸 뒤 팬들과 만날 것이다. (스타)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주장인 뱅상 콤파니가 쿼드러플을 노리고 있는 팀에서 여전히 뛸 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이탈리아는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을 대표팀 감독으로 다시 영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로날드 쿠만 전 에버턴 감독은 화요일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부임을 발표할 것이다. (텔레그라프)

과거 레알 마드리드와 AC 밀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클라렌스 세도로프는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세도로프는 경질된 크리스토발 파랄로 감독의 후임으로 남은 시즌 데포르티보를 이끌 것이다. (메일)

지난 달 뉴캐슬이 노렸던 페예노르트의 스트라이커 니콜라이 요르겐센은 여름에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남은 시즌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할 뉴캐슬의 미드필더 잭 콜백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자신을 장기적인 계획에 포함시키지 않으면서 U-23 선수들과 훈련하게 하는 등 존중이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익스프레스)

스토크 시티의 라이언 쇼크로스는 토요일 브라이턴전이 올 시즌 팀의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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