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2.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클루이베르트, 콩테, 이카르디

GuPangE 2018. 2. 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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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리야드 마레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지난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무산된 이후 구단에서 보이지 않고 있는 마레즈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메일)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차기 사령탑으로 나폴리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800만 유로(약 109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지 고민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왓포드에게 진다면 경질될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콩테 감독은 첼시 측에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되찾기 위해서는 두 세명의 월드클래스급 영입이 필요하며, 너무 많은 선수 영입이 올 시즌 타이틀 방어 실패의 한 원인이라고 전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전 바르셀로나 선수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이자 아약스에서 윙어로 활약 중인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부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봉을 네이마르와 비슷한 수준인 연 3,000만 유로(약 407억원)로 올려줄 준비가 되어있다. (마르카)


나폴리가 맨유와 이적설이 났던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마우로 이카르디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이카르디를 원하고 있다. (AS)


에딘 제코는 로마에 남기 위해 첼시행을 거절한 이유가 이탈리아에서의 ‘환상적인’ 생활 때문이지만 첼시의 관심은 영광스러웠다고 말했다. (메일)


에버턴은 데이비드 언스워스 U-23 감독이 옥스포드 유나이티드 감독직에 대해 협상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새로 영입한 센크 토순을 벤치에 앉힌 이유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리버풀 에코)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에 대해 비판하며 포츠머스의 프래턴 파크의 소음이 더 컸다고 주장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무리뉴 감독은 중앙 자원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노릴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 브로미치의 앨런 파듀 감독은 보드진이 다른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지키기 위해 그가 재계약을 맺도록 설득해주길 바라고 있다. (버밍엄 메일)



전 리버풀 미드필더 디트마르 하만은 리버풀이 지난 1월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발목 골절과 인대 손상으로 남은 시즌 뛸 수 없게 된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바카리 사코는 SNS를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바카리 사코 트위터)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에버턴전을 관전한 가수 리한나가 자신의 ‘행운의 부적’이라고 말했다. 리한나는 독일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당시에도 외질과 독일 대표팀 동료들을 축하했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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