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은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 영입에 실패했다. 레스터 시티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을 경질한 일에 대해 신문에 언급을 남겼던 캐런 브래디 부회장과의 계약 협상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폴 포그바의 최고의 파트너가 될 미드필더를 우선적으로 영입에 나설 것이다. (메일)
아스널은 올 여름 보르도의 공격수 말콤 영입을 다시 추진할 것이다. 페트르 체흐의 대체자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도 노릴 가능성이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은 20세 윙어 아데몰라 루크먼은 더비로 임대가길 원했지만, 루크먼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RB 라이프치히 이적을 강력히 추진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선덜랜드의 미드필더 잭 로드웰은 구단이 이적을 요구하고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원)를 받는 현 계약을 해지 해주겠다고 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다른 팀으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크로니클)
셀틱은 이적시장 마지막 날 스트라이커 무시 뎀벨레를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크리스털 팰리스에 문의했지만 거절당했다. (스코티시 선)
이탈리아 세리에 A 선두인 나폴리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다비 클라센에 대해 초상권 문제로 임대 가능성이 사라지기 전에 이미 관심을 접기 시작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샬케04의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아스널과 바르셀로나가 마이어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스타)
토트넘은 풀럼의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을 올 여름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노리치의 21세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고려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인터 밀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였던 라싱 클럽의 스트라이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를 영입할 현재 유력한 후보이다. (AS)
레알 마드리드는 리버풀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 몬치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알리송에 대한 이적 제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미러)
미드필더 레안데르 덴돈커는 안더레흐트가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웨스트햄의 제의를 거절한 뒤 바이아읏 조항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 (Het Laatste Nieuws)
안더레흐트의 헤르만 판 홀스비크 단장은 크리스털 팰리스도 덴돈커에게 이적을 제의했지만 계약을 성사시키기엔 너무 늦었다고 전했다. (Sporza)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맨체스터 시티행이 무산된 뒤 훈련에 계속 불참해 20만 파운드(약 3억원)의 벌금을 내야 할 것이다. (미러)
마레즈의 팀 동료들은 마레즈의 훈련 불참에 화가 나 있지만 마레즈는 클럽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다. (선)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콩테 감독은 이탈리아 축구협회로부터 대표팀 감독을 다시 맡아달라는 제의를 받을 것이다. (선)
하지만 첼시는 1월 이적 시장이 닫힌 상황에서 콩테 감독이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을 떠나면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후임으로 오길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릴의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은 훈련에 불참한 수비수 이브라힘 아마두와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아마두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런던으로 향했지만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에 실패했다. (르퀴프)
레알 소시에다드는 라이벌 아틀레틱 빌바오로 3,200만 유로(약 429억원)에 이적한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새겨진 유니폼을 무료로 교환해주려 한다. (엘 파이스)
도르트문트의 피터 스토거 감독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이적 시장 마지막날 아스널로 이적해 기쁘다고 밝혔다.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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