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큰 이견없이 2억 유로(약 2,714억원)를 받는다면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레알 마드리드로 팔 준비가 되어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로날드 쿠만 전 에버턴, 사우샘프턴 감독은 다음주 금요일 네덜란드 대표팀의 새 감독으로 선임될 것이다. 쿠만 감독은 지난해 10월 에버턴을 떠난 이후 야인 생활을 해왔다. (텔레그라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영입할 수 있어야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고려할 것이다. (디아리오 골)
데 헤아는 레알 마드리드가 고려 중인 네 명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레알은 데 헤아 외에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얀 오블락, AC 밀란의 잔루이지 돈나룸마도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골닷컴)
위건의 폴 쿡 감독은 스트라이커 닉 포웰을 잔류시키기 위해 이적 시장 마지막 날 그의 폰을 숨겼다고 농담을 던졌다. 브라이턴이 포웰을 영입하기 위해 두 번의 재의를 했었다. (위건 투데이)
전 레인저스 스트라이커 스티븐 톰슨은 레인저스가 스트라이커 알프레도 모렐로스를 팔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레인저스는 중국 베이징 런허의 800만 파운드(약 124억원) 제의를 거절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BBC Sportscene)
로마의 미드필더 자라 나잉골란은 남은 선수 생활을 모두 팀에서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나잉골란은 첼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풋볼 이탈리아)
크리스털 팰리스는 F1과 프로다트협회가 각각 '그리드 걸'과 '워크-온 걸'을 더이상 세우지 않기로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전 치어리더를 유지할 생각이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 브로미치는 팬들에게 토요일 사우샘프턴전에 더 일찍 도착해주길 요청했다. WBA는 경기 시작 한 시간 전 시릴 레지스를 추모행사를 열 계획이다. (웨스트 브로미치 공식 홈페이지)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는 도널드 트럼프를 모욕하는 인터뷰를 한 뒤 미국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한다.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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