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5.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셔, 코바치치, 맨유, 치차리토

리버풀은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가 구단과의 재계약을 거절한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치치를 주시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올 여름 아약스에서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 저스틴을 영입한다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익스프레스)

무리뉴 감독은 스쿼드의 두께에 "정말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올 여름 공격진에 대형 영입을 할 계획이 없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지난 1월 이적을 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 100%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지난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레스터 시티 이적에 실패했던 수비수 다니엘 오파레는 FC 아우크스부르크로부터 계약 연장 제의를 철회했으며 짧은 기간 안에 새 클럽을 찾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었다고 한다. (DW.com)

월요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첼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 있는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프랑스 대표팀의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서 아스널을 떠날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선)

토트넘과 아스널이 지난 1월 노렸던 말콤은 보르도를 떠나고 싶어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리버풀전 막판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KeepitKane 해쉬태그를 공개함과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100호골을 자축하는 그림을 트위터에 올렸다.

케인보다 적은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100골을 달성한 유일한 선수인 전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는 케인에게 축하를 보내면서 "왜 이리 오래 걸렸어?"라며 농담을 건넸다.

첼시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 워터는 함께 뛰어본 축구선수 중 폴 스콜스와 에당 아자르가 최고라고 말했다. (미러)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잉글랜드 대표팀이 미드필더 루이스 쿡을 보고 있을 것이라 의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왓포드의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는거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었다고 말했다. 데울로페우는 지난 1월 임대로 바르셀로나에서 왓포드에 합류했다. (스타)

웨스트 브로미치의 'Three Degrees' 로리 커닝엄, 브렌던 뱃슨, 시릴 레지스 동상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3만 8,000파운드(약 6,000만원)를 마련하려는 모금 운동이 시작되었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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