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4.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세세뇽, WBA, 바디, 이니에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풀럼의 17세 풀백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앨런 파듀 감독은 토요일 왓포드에게 패한 뒤 경질되기 직전인 상태가 되었다. (텔레그래프)

WBA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으로 강등된다면 선수들이 대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수비수 조니 에반스, 크레이그 도슨, 골키퍼 벤 포스터, 스트라이커 제이 로드리게스 모두 다른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선)

아스널은 미드필더 아론 램지를 2019년 여름 이적료없이 자유계약으로 보내지 않기 위해 팔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에버턴은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를 영입하기로 결심했으며, 올 여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미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맨시티에서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미러)

셀틱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났지만, 로저스 감독은 자신이 셀틱을 지도하며 '꿈속에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ESPN)

첼시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은 구단이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야망을 맞춰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i 뉴스)

노츠 카운티는 전 스페인 대표팀 윙어 디에고 카펠에게 잉글랜드 리그 2 역사상 최고 금액인 주급 1만 5,000파운드(약 2,200만 파운드)를 제시하며 그를 영입하려 한다. (선)

윙어 윌리안은 첼시에서 오랫동안 뛰기를 원하고 있지만 구단이 원하지 않는다면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익스프레스)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모비치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이적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즐라탄은 올 시즌 뒤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공격수 호베르투 피르미누와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가 재계약을 맺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메트로)

폴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와 맨유 조세 무리뉴 감독 사이에 불화는 없다고 말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나이키와의 스폰서 계약의 일부로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게 될 것이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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