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로이스, 쿠르투아, 앙리, 나겔스만

토트넘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파리 생제르맹과 레알 마드리드는 모두 첼시의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노리고 있다. 쿠르투아의 아버지가 이번주 파리와 비공식적으로 만났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쿠르투아와 첼시의 재계약 협상 계획은 올 여름까지 연기되었다. (선)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르퀴프)

후안 라포르테 전 바르셀로나 회장은 아스널이 티에리 앙리를 차기 감독으로 선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호펜하임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도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후보에 올라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미드필더 마누엘 란시니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왓포드에서 임대로 활약 중인 윙어 헤라르드 데울로페우는 피로골절로 올 시즌 상당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하트포드셔 머큐리)

부엘링의 하비에르 산체스-프리에토 회장은 바르셀로나 공항 확장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비행기들이 리오넬 메시의 집 위로 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마르카)

오스트리아의 프랑코 포다 감독은 번리의 스트라이커 애슐리 반스를 대표팀에 선발할지 고민하고 있다. 반스는 2008년 오스트리아 U-20 팀에서 뛰었던 적이 있으며, 오스트리아 출신 조부모덕분에 선발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오스트리아)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는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가 3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SPN)

크리스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전 리버풀 골키퍼 디에고 카발리에리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는 일이 거의 마무리 되었다고 말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리버풀은 새 메인 스탠드로 인해 지난해 1,200만 파운드(약 179억원)를 추가로 벌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올 여름 선수단 강화를 위해 보강된 재정을 이용할 계획이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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