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 삼일절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윌셔, 맨유, 윌리안

아스널 보드진은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등을 돌리고 있으며, 그를 대체할 후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미러)

벵거 감독은 자신이 아스널에 남기 위해 전 세계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주장했다. (텔레그래프)

벵거 감독은 2019년에 만료되는 계약을 끝까지 채울 것인지 확인해주길 거부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 보인다. (미러)

후안 라포르타 전 바르셀로나 회장은 지난 2008년 펩 과르디올라를 감독으로 선임한 일도 모험이었다며 아스널이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티에리 앙리를 고려하길 권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지금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재계약 제의를 받지 않는 한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시장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을 지원하는데 집중하기 위해 올 여름 올드 트래포드 확장 공사 계획을 철회할 것이다. (메일)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맨유에 이어 AC 밀란도 윌리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

맨유는 애슐리 영, 달레이 블린트, 골키퍼 샘 존스톤과의 계약을 연장했다.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 마이클 캐릭,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여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유벤투스는 올 여름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이 벌어지기 전에 그의 이적을 서둘러 마무리지으려 한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과 바르셀로나는 리옹의 19세 미드필더 하우셈 아우아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아우아르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앙에서 17경기에 나섰다. (골닷컴)

맨체스터 시티는 윙어 라힘 스털링에게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재계약 협상은 기다리라고 전했다. (선)

에버턴의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는 올 여름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을 맡을 가능성이 있는 후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스타)

바이에른 뮌헨은 임대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완전 영입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골닷컴)

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은 팀에 잔류하기 위해 첼시와 여러 구단들의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ESPN)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중국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선수들의 이적으로 선수단 인원이 19명으로 줄자 이적 시장 마감일을 전 세계적으로 맞추길 바라고 있다. (메일)

찰턴 애슬레틱을 인수하는데 관심을 가진 두 곳이 롤란드 디샤틀레 구단주와 금액에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휴일에 밀란에서 쇼핑을 하면서 마이클 잭슨을 흉내냈다. (메일)

리오 퍼디난드는 맨유에서의 첫 훈련에서 로이 킨이 ‘미쳤다’는 것을 실감한 순간을 회상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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