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2. 27.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알더베이럴트, 쿠티뉴, 말콤

GuPangE 2018. 2. 2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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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에당 아자르에 대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주급 30만 파운드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자르의 계약은 2020년까지이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주시하고 있다. 알더베이럴트는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으면 2019년 여름 2,500만 파운드(약 374억원)에 팀을 떠날 수도 있는 계약 조항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지만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협상을 진행하길 꺼릴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파리 생제르맹은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를 영입하기 위해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와의 트레이드를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파리는 쿠티뉴와는 매우 친하지만 음바페에게는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공격수 네이마르를 달래려 노력하고 있다. (엘 파이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보르도의 공격수 말콤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에른 뮌헨과 경쟁할 것이다. 말콤은 토트넘의 영입대상이기도 했다. (선)


도르트문트는 임대 중인 스트라이커 미키 바추아이를 올 여름 완전 영입하기 못할까봐 우려하고 있다. 그의 좋은 활약에 다른 구단들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와 맨유는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2021년까지 계약이 돼있는 바이에른 뮌헨을 설득할 수 있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스카이 스포츠)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해리슨 리드는 매주 훈련하고도 벤치에 앉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리드는 노리치에서 임대 생활 중이다. (데일리 에코)


해리 케인은 심판들이 토트넘 팀 동료 델레 알리의 다이빙 논란에 대해 무시해주길 바라고 있다. 전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인 개리 리네커와 앨런 시어러는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의 알리의 다이빙을 비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이 우승을 차지하려면 팀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은 새 경기장이 완공되기 전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서너 경기를 원정으로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인디펜던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더 이상 꿈을 꾸지 않을 정도로 많은 업적들을 이뤘다고 말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인 뱅상 콤파니는 카라바오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고질적인 부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힘들게 노력한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미드필더 네마냐 마티치는 친정팀 첼시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 4위로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자신이 더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루카쿠는 프리미어리그 213경기에서 98골을 넣었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의 스티브 패리쉬 회장은 새로 신설된 2부리그인 FA 여자 챔피언십에 참가하기로 한 구단 여자축구 팀을 응원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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