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포그바. 사비치, 데 헤아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레알 마드리드 측에 레알로 이적하기 위해서는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계속해서 팀을 이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선)

맨유 등 여러 명문 클럽들이 8,000만 파운드(약 1,207억원)로 평가받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주시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팀에 잔류하기 위해 주급 35만 파운드(약 5억 3,000만원)를 받는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데 헤아는 주급 18만 파운드(약 2억 7,000만원)를 받고 있지만 주급 50만 5,000파운드(약 7억 6,000만원)를 받고 있는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보다는 적은 금액이다. (선)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은 첼시 보드진과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관계가 더 악화되면 콩테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 후보이다. 판 할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다시 감독직을 맡을 기회를 노리고 있다. (선데이 미러)

전 아스널 선수인 로베르 피레는 '무패우승'을 이뤘던 당시 아스널 선수단이 현재 맨체스터 시티보다 '더 재능있고 강한 정신력'을 가졌었다고 말했다. (BT 스포츠)

맨시티가 구단 최고 이적료에 영입한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18개월 전 맨시티의 첫번째 제의를 거절한 일은 옳았다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요일 EFL 컵에서 우승하더라도 선수들이 자축하며 맥주를 마시지 못하게 할 것이다. 다음주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길 원하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왓포드의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는 여름 이적 시장 전에 아스널과 리버풀의 관심받는다면 이를 반길 것이다. (메트로)

첼시와 크리스털 팰리스는 미드필더 루벤 로프터스-치크의 치료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놓고 충돌하고 있다. 팰리스에 임대 중인 로프터스-치크는 지난 12월 말부터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중이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샐포드 시티 FC는 토요일 탬워스와의 경기가 연기되자 음식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숙자 보호소에 모두 기부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골키퍼 다비드 오스피나는 경기를 뛰기 위해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스타 선데이)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다음 달 말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공격수 이슬람 슬리마니의 부상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그의 데뷔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크로니클)

토트넘은 경기가 있는 저녁 6만 2,000석 규모의 새 경기장을 어떻게 170개의 LED 패널을 이용해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처럼 빛나게 할지 밝혔다. (메일)

잉글랜드팬들은 벨기에와의 월드컵 경기에 3만 5,000석의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 좌석 중 1,659석만 할당받자 화가 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선데이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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