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4.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과르디올라, 세리, 손흥민, 돈나룸마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1년까지 현재보다 300만 파운드(약 45억원) 오른 연 2,000만 파운드(약 302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받는 재계약에 합의했다. 재계약 발표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올시즌 첫번째 우승을 차지하면 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니스의 미드필더 장 미셸 세리에 대한 관심을 구체화할 것이다. 세리는 3,500만 파운드(약 528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미러)

맨유 선수들은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이 사용한 전술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맨유는 1개의 유효슈팅과 4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샬은 아직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하며 미래가 불투명해질 가능성이 있다. 마샬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된다. (RMC)

몇몇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FK 외스터순드의 스트라이커 사만 고도스를 주시하고 있다. 고도스는 아스널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ESPN)

뉴캐슬은 갈라타사라이의 미드필더 개리 로드리게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로드리게스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약 151억원)를 책정했다. (버밍엄 메일)

토트넘의 공격수 손흥민은 잉글랜드에서의 첫 추억이 ‘안좋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과거 포츠머스와 블랙번의 입단 테스트를 받았지만 실패했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AC밀란의 18세 골키퍼 잔루이지 돈나룸마를 올 여름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돈나룸마는 지난 여름 밀란과 2021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AS)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논 리그의 덜리치 햄릿을 1,000만 파운드(약 151억원)에 가까운 금액에 인수하려 했지만 구단주들이 거절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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