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레반도프스키, 네이마르, 쿠르투아,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의 해리 케인 영입이 어려워지면서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네이마르의 측근은 네이마르가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중족골 골절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AS)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네이마르의 수술설을 부인했으며, 네이마르가 오는 3월 6일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나설 가능성이 여전히 있다고 말했다. (문도 데포르티보)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가 노리고 있는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와의 재계약 협상 일정을 3월 바르셀로나, 레스터와의 중요한 경기 이후로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루이스 엔리케가 안토니오 콩테 감독의 후임으로 첼시를 맡을지 여부는 엔리케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금액보다 훨씬 낮은 연봉을 수락하느냐에 달려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올 시즌 후 리버풀과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엠레 찬의 대리인과 협상을 가질 계획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나폴리의 26세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 스타)

아스널과 이적설이 난 22세 미드필더 막스 마이어는 샬케04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FAZ)

아스널은 스테판 데 브리 영입에 실패했다고 인정한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와 이적설이 난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내보낼 것이다. (데일리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높이 평가받고 있는 미드필더 필 포든이 오는 5월 18세가 되면 장기계약을 맺을 것이다. (타임스)

아스널과 맨시티는 PSG의 17세 미드필더 야신 아들리 영입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레인저스는 QPR이 션 고스는 이적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대 중인 그를 완전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웨스트 런던 스포츠)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에이전트 마르틴 슈츠는 에릭센이 맨유, 레알 마드리드같은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골닷컴)

알렉스 맥리쉬 감독은 이번주 맨유 훈련장에서 스캇 맥토미니가 스코틀랜드 대표팀을 선택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다이빙 논란을 일으킨 미드필더 델레 알리와 얘기를 나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2017년 말 상하이 상강을 떠나 다카르 랠리에 참가했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는 다음 시즌 감독으로 복귀할 것이며, 최우선 순위로 생각하는 나라는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포르투갈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 볼라)

토니 풀리스 전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은 앨런 파듀 WBA 감독의 감독직에 대한 추측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처한 모든 상황을 극복할 것이라고 지지했다. (버밍엄 메일)

지난 일요일 물을 마시다 실점한 MSV 뒤스부르크의 골키퍼 마크 플레켄의 물병은 불우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경매에 부쳐질 것이다. (MSV 뒤스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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