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자르, 베예린, 조르지뉴, 캉테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나서길 바라며 구단과의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 (메일)

아스널의 풀백 헥토르 베예린은 일요일 브라이턴과의 경기 두시간 전 선발된 명단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화가 나 있다. (선)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아스널은 모두 6,000만 파운드(약 895억원)로 평가받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들을 보냈다. (선)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더라도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을 올 시즌 후 경질할 것이다. 풀럼의 슬라비사 조카노비치 감독과 FK 외스터순드의 그레엄 포터 감독이 차기 감독을 맡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의 마크 젠킨스 단장은 중국의 구오추안 라이를 만나기 위해 떠났으며 앨런 파듀 감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미드필더 하미레스는 첼시로 복귀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2년 전 첼시를 떠나 중국 장수 쑤닝으로 이적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지난 금요일 훈련장에서 의식을 잃고 기절했지만 심장 검사 결과 이상은 없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니스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는 유벤투스나 나폴리로 이적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발로텔리는 최근 좋은 활약으로 이탈리아 대표팀에 재승선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라싱 클럽의 미드필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아스널과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스토크 시티와 라치오는 모두 레알 베티스의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왓포드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스티브니지의 18세 수비수 벤 윌모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왓포드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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