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뢰브, 데 헤아, 세세뇽, 라키티치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올 여름 팀을 떠난다면 그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유력한 후보이다. (ESPN)

아스널 선수단 내에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들에 대한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한다. (타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현 계약이 16개월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계약 제의를 기다리고 있다. (야후)

풀럼의 17세 레프트백 라이언 세세뇽은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세세뇽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에버턴의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은 올 여름 열릴 월드컵을 앞두고 평가전에 나설 잉글랜드 대표로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있다. (미러)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의 에이전트는 찬의 미래에 관련한 모든 협상을 막았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공격수 앙토니 마샬과 새 계약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ESPN)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영입하려던 리버풀의 희망은 바르셀로나가 라키티치를 지키려 하면서 타격을 받게 되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은 올 여름 포르투의 전 스페인 대표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뉴캐슬 크로니클)

브라이턴과 크리스털 팰리스 그리고 웨스트햄은 모두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었던 릴의 수비수 이브라힘 아마두에게 관심이 있다. (크로이던 애드버타이저)

리버풀의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팀을 떠날 준비가 되었으며, 나폴리와 도르트문트가 미뇰레의 영입을 고민 중이다. (DH)

AC 밀란은 포르투의 수비수 이반 마르카노를 올 여름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선덜랜드의 수비수 마이클 레저는 노르웨이 노토덴 FK와 2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선덜랜드 에코)

마게이트의 공격수 조던 치에도지에는 레이스턴과의 경기에서 상대방 선수가 넘어진 것을 보고 웃다가 퇴장당했다고 한다. (켄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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