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르마, 움티티, 캉테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바르셀로나를 떠난 일을 후회하고 있으며, 2019년에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시티는 모나코의 미드필더 토마스 르마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가 가진 5,400만 파운드(약 80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를 최근 몇 주 동안 여러번 관찰에 나서면서 올 여름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수도 있다. (미러)

첼시의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파리 생제르맹의 주요 영입 대상이 되었지만 올 여름 PSG로 이적하는데 별로 관심이 없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수비수 헥토르 베예린은 유벤투스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이적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가 유력한 후보이다. (블리쳐 리포트)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을 월드컵 대표팀 주장으로 임명할 것이다. (스타)

웨스트햄은 트라브존스포르의 미드필더 오카이 요쿠슬루를 노리고 있다. 세비야도 그를 원하고 있다. (AS)

웨스트 브로미치도 요쿠슬루를 관찰하고 있다. (밀리예트)

PSG는 레프트백 포지션을 강화하려 하며, 풀럼의 라이언 세세뇽과 유벤투스의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다. (토크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와 웨스트햄에 이어 브라이턴도 릴의 미드필더 이브라힘 아마두를 노리기 시작했다. (선)

미드필더 잭 윌셔는 3개월 후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스널과의 계약 연장에 진전이 없다고 밝혔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산드로 라미레스는 지난 1월 임대로 입단한 세비야에 완전 이적하고 싶다고 재차 밝혔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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