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1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버틀랜드, 알렉스 산드루,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은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4,000만 파운드(약 593억원)에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선데이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을 더해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이다. (선데이 피플)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네이마르를 그의 친정팀 바르셀로나나 레알 마드리드로 팔 계획이 없다. (스카이 스포츠)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나 첼시의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할 수 없다면 하이두크 스플리트의 골키퍼 카를로 레티카를 노릴 것이다. (마르카)

왓포드의 하비 가르시아 감독은 맨유와 리버풀, 아스널,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가 팀에 잔류할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왓포드 옵저버)

맨유의 공격수 제시 린가드는 재계약을 맺은지 11개월 만에 또다시 새 계약을 제의받을 가능성이 있다. (선데이 스타)

프랑크 데 부어 전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윙어 윌프레드 자하가 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 희망에 중요한 선수지만 다음 시즌에도 팰리스에서 뛸거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BT 스포츠)

본머스의 에디 하우 감독은 미드필더 해리 아터가 지난 6-7경기에 나오지 못한 것이 ‘전술적인 이유’였다고 전했다. 아터는 최근 웨스트햄과 이적설이 났었다. (본머스 에코)

첼시는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하기 위해 PSG와 경쟁할 것이다. (선데이 스타)

허더스필드 타운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차기 감독을 맡을 깜짝 후보로 떠올랐다. (선데이 피플)

리버풀은 지난 1월 사우샘프턴에서 영입한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성공하면서 나중에도 거액에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스트라이커 센트 토순이 그를 영입하는데 썼던 2,700만 파운드(약 400억원)에 보답하는 활약을 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최근 비슷하게 전지훈련을 떠났던 웨스트 브로미치 선수들이 문제를 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팀 선수들이 스스로 행동을 잘할 것이라 믿고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턴 감독은 선수들이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나 외국 팀들의 관심을 받는 점에 대해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다. (브라이턴 아거스)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대니 잉스는 올 여름 리버풀을 떠나는건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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