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3.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프레드, 휴즈, 베르너, 케인

GuPangE 2018. 3. 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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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25세 미드필더 프레드를 영입하는데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전히 프레드를 노리고 있다. (타임스)


사우샘프턴은 수요일 마크 휴즈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길 바라고 있다. 휴즈 전 스토크 감독은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맡아달아는 제의를 받았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의 22세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팬 불만의 주요 요인인 선수 이적 전략을 개선하기 위해 올 시즌이 끝나면 풋볼 디렉터를 선임할 계획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 CEO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스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하게 발목 인대가 손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5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다. (미러)


크리스털 팰리스는 경기장 재개발에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1억 파운드(약 1,490억원)를 마련하기 위해 셀허스트 파크의 명명권을 팔 용의가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프리미어리그는 블랙풀이 2010년 승격할 당시 오언 오이스턴이 구단주와 이사를 맡는 것 막지 못했다고 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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