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3.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무리뉴, 윌리안, 아사모아, 맨시티

GuPangE 2018. 3. 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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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구단 수뇌부와 여름 이적 예산을 놓고 충돌할 것이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파리 생제르맹이 무리뉴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수도 있다. (미러)


무리뉴 감독은 4명의 주요 영입 대상을 결정했으며, 7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맨유는 올 여름 첼시의 미드필더 윌리안을 영입하고 싶어하며, 이적료는 약 6,000만 파운드(약 892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올 여름 거액의 이적 예산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레스터 머큐리)


첼시는 올 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끝나는 풀백 콰도 아사모아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 한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유벤투스도 그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비테세는 첼시의 19세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를 한 시즌 더 팀에 잔류시키고 싶어한다. (VL)


맨체스터 시티는 푸마와 연 4,500만 파운드(약 669억원)의 스폰서십 계약을 맺을 것이다. 현재 나이키와는 연 1,800만 파운드(약 268억원)의 계약을 맺고 있다. (선)


리버풀의 17세 공격수 리안 브루스터는 다음 시즌 초 부상에서 복귀하면 1군 선수단으로 승격될 것이다. (텔레그래프)


번리의 수비수 제임스 타르코프스키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될 것이다. (타임스)


FIFA는 맨시티가 유소년 선수 영입 규정을 어겼는지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맨시티는 위반이 밝혀지면 선수 이적 금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구엘 앙헬 길 단장은 지난 화요일 스페인에서 러시아에 도착한 뒤 여권을 찾지 못해 모스크바의 셰레메티예보 공항의 한 호텔에서 밤을 보냈다고 한다. (엘 파이스)


스토크 시티의 미드필더 지아넬리 임불라는 처음으로 콩고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임불라는 현재 툴루즈에 임대된 상태이다. (스토크 센티널)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손흥민은 한국이 아시안게임에 나설 U-23 대표팀의 와일드카드 중 한 명으로 손흥민을 선발하기로 결정한다면 다음 시즌 초반에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보드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플로리다에서 선수들이 휴식기를 갖는 일에 대해 옹호하고 나섰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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