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트넘, 무리뉴, 살라, 엔리케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다음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1억 7,000만 파운드(약 2,550억원) 마련을 위해 대니 로즈, 토비 알더베이럴트, 빅터 완야마, 무사 뎀벨레를 팔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조세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6년 현재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모하메드 살라를 로마로 이적시킨 일에 대해 비난받아야 할게 아니라 그를 영입한 일에 대해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SPN)

아스널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 영입을 놓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나폴리와 경쟁할 것이다. 레노의 이적료는 약 1,750만 파운드(약 263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

웨스트햄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것으로 보이는 WBA의 조니 에반스를 300만 파운드(약 45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미러)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파하드 모시리 구단주의 지지를 받는데 실패하면서 에버턴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메일)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함에도 불구하고 니스의 미드필더 장-미셸 세리를 포함한 선수 영입 계획을 추진하라고 전했다. (미러)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다음 시즌 아스널 선수단 개편을 위해 2억 파운드(약 3,000억원)를 원하고 있다. (선)

레스터 시티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구단이 올 여름 선수단 개편에 거액을 쓸 계획을 가지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는 1군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다면 올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는 15세 미드필더 마르틴 스비데르스키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리버풀과 첼시를 제칠 것이다. 스비데르스키는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의 관심도 받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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