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데 헤아, 그리즈만, 아르테타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감독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의받았다. (미러)

벵거 감독은 파리 생제르맹의 단장직을 제의받았다. (토크 스포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올 여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데 헤아는 현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고 있지만 맨유는 1년 연장 조항이 있으며, 재계약도 준비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그리고 맨유와 이적설이 났었다. (선)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미켈 아르테타 코치가 아스널 복귀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잔류시키기로 결심했다. (미러)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수비수 자말 라셀레스가 자신의 계획에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라셀레스는 첼시, 리버풀과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뉴캐슬 크로니클)

베니테스 감독은 대리인을 통해 뉴캐슬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으며, 빠른 결론이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며 서둘러 끝내길 바라고 있다. (타임스)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맨시티에서 임대한 뒤 겨우 두 경기에 출장한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올 여름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헐 시티의 앤디 크로스비 수석코치는 골키퍼 앨런 맥그리거가 친정팀 레인저스와 협상 중이라는 기사에 대해 부인했다. (요크셔 포스트)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등과 발목 수술로 올 시즌을 뛰지 못한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의 미래에 대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아거스)

휴튼 감독은 미드필더 파스칼 그로스와 수비수 루이스 덩크 모두 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거스)

첼시 감독 부임설이 난 나폴리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5월이 가기 전에 정식 제의를 받으면 700만 파운드(약 104억원)에 팀을 떠날 수 있는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토트넘은 새 경기장 건설을 마무리짓기 위해 다음 시즌 초반을 원정 경기로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아스톤 빌라는 더비와의 홈 경기에 앞서 스트라이카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에게 특별상을 수여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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