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4. 2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시메오네, 베일, 기성용

GuPangE 2018. 4. 2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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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에게 다시 관심을 보여도 강하게 거절할 것이며, 2억 파운드(약 3,006억원)에 가까운 금액을 이적료로 책정하고 있다. (메일)


로마의 스포팅 디렉터 몬치는 재정적 페어플레이(FFP)에 대한 압박때문에 살라를 팔 수 밖에 없었다며 살라의 리버풀 이적을 변호했다. (가디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아스널과 차기 감독직과 관련해 접촉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미러)


뉴욕 시티의 패트릭 비에이라는 올 여름 아르센 벵거 감독이 떠나면 아스널 복귀를 고려할 것이라며, 유럽에서 일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타임스)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올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잘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는 풀럼의 17세 풀백 라이언 세세뇽이 팀으로 이적하도록 설득하고 싶어한다. (타임스)


아스널은 로마의 미드필더 라자 나잉골란을 영입하기 위해 맨유, 첼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선)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는 모두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원하고 있다. (스타)


토트넘은 올 여름 세 명의 포르투갈 선수들을 원하고 있다. 바로 스포르팅 리스본의 윙어 겔손 마르틴스, 사우샘프턴의 라이트백 세드릭 소아레스, 울버햄턴의 미드릴더 루벤 네베스이다. (미러)


웨스트햄은 올 여름 맨시티의 골키퍼 조 하트를 완전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올 여름 수비수 영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알피 모슨과 루이스 덩크가 최우선 영입대상이라고 한다. (스타)


에버턴은 스완지의 대한민국 미드필더 기성용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크리스털 팰리스는 안더레흐트의 미드필더 레안데르 덴돈커를 원하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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