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엔리케, 안첼로티, 이니에스타, 로즈

아스널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을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울 산레히 디렉터는 바르사에서 엔리케와 함께한 바 있다. (미러)

또 다른 차기 아스널 감독 후보인 카를로 안첼로티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타임스)

1996년 벵거 감독을 선임했던 피터 힐-우드 전 아스널 회장은 벵거 감독이 팀에서 물러날 적절한 시기라고 말했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는 수비수 존 스톤스를 팔 계획이 없으며, 여전히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맨시티에서 재회하길 원하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파리 생제르맹 혹은 중국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A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02억원)에 루크 쇼를 더해 제의할 것이다. (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을 올 여름 라이트백도 영입하고 싶어한다. (가디언)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오랫동안 영입하려던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 대신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릴 것이다. (선)

레스터 시티는 포르투의 라이트백 히카르도 페레이라 영입에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페레이라는 3,600만 파운드(약 54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미러)

전 첼시 수비수 존 테리는 아스톤 빌라와 올 시즌 후까지 잔류하도록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와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가 이적을 요청하지 않는 한 그들을 팔지 않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잉글랜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울버햄턴은 맨시티의 수비수 엘리아킴 망갈라를 원하고 있으며, 8만 5,000파운드(약 1억 3,000만원)의 주급을 맞춰주는데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선)

토트넘은 21세 풀백 카일 워커-피터스와 재계약을 놓고 협상 중이다. (ESPN)

웨스트햄은 19세 수비수 데클란 라이스에게 새 장기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에버턴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과 스티브 월시 풋볼 디렉터는 스카우팅 범위를 남미까지 넓히려 한다. (리버풀 에코)

RB 라이프치히는 올 시즌 33골을 넣은 토트넘 U-18의 17세 스트라이커 레오 그리피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러)

보카 주니어스는 올 시즌 후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을 영입하고 싶어한다. (ESPN)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아테스 회장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되더라도 폴 램버트 감독은 계속 팀을 맡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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