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4. 2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벵거, 포체티노, 산체스, 콘테

GuPangE 2018. 4. 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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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한 달 전에 올 시즌이 끝나고 떠나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메일)


아스널은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니스의 루시앵 파브레를 고려 중이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벵거 감독이 미래에 PSG를 맡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골닷컴)


하지만 PSG는 벵거 감독에게 사장 역할을 주고 그의 전문 지식을 활용하려 한다. (미러)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FA컵 준결승전에서 또다시 탈락한 뒤 팀에 잔류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텔레그래프)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는 지난 1월 아스널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후 '빅클럽'에서의 삶에 적응하는데 힘들었다고 말했다. (골닷컴)


첼시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결별은 위약금때문에 미뤄지고 있다. 위약금은 1,000만 파운드(약 1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전 리버풀 수비수 대니 머피는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가 FA컵 준결승전을 치를 첼시 선수단 명단에서 빠진다면 화를 낼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는 맨유보다 맨체스터 시티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


마리오 발로텔리는 올 시즌 후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가운데 니스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Calciomercato.com)


맨유가 세비야의 수비수 클레망 렝글레를 노리고 있지만 바르셀로나와 경쟁애햐 할 것이다. (선)


스완지의 카를로스 카르발랄 감독은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축구의 신'이라 표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에버턴은 구디슨 파크 밖에 하워드 켄달, 콜린 하비, 앨런 볼의 동상을 세우기 위한 계획을 리버풀 시 의회에 제출했다. (리버풀 에코)


유로파리그 트로피는 멕시코에서 스폰서 이벤트 도중 분실됐지만 안전하게 다시 찾았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에버턴의 수비수 마이클 킨은 옛 번리 팀 동료인 조이 바튼이 플릿우드 감독으로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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