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4.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클루이베르트, 에버턴, 디발라, 펠라이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약스의 18세 윙어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저스틴은 네덜란드의 레전드인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이기도 하다. (미러)

에버턴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후임으로 마르코 실바 전 왓포드 감독을 고려 중이다. (골닷컴)

바이에른 뮌헨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올 여름 팀을 떠난다면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 영입을 추진할 것이다. (선)

아스널은 현재 프라이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21세 수비수 찰라르 쇠윈쥐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제쳤다.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미래에 대한 계획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다음주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 수비수 조엘 워드와 계약 협상을 가질 것이다. (가디언)

아스톤 빌라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면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가레스 배리를 재영입하기 위해 시도할 것이다. (미러)

에버턴과 레스터 그리고 번리는 모두 안더레흐트에서 카심파사로 임대된 23세 공격수 마흐무드 하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와 그의 대리인은 맨유와 재계약을 놓고 계속해서 협상할 것이다. 펠라이니의 현 계약은 올 시즌 뒤 만료된다. (스카이 스포츠)

스토크 시티의 폴 램버트 감독은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울버햄턴이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3,500만 파운드(약 51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리스 옥스포드는 웨스트햄으로 복귀하길 원하지 않고 있으며, 임대 이적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 잔류하길 바라고 있다. (메일)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리버풀도 풀리시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웨스트 브로미치는 다른 클럽에서 지휘하고 있는 세 명에게 접촉할지 고민하고 있다. 바로 브리스톨 시티의 리 존슨, 브렌트포드의 딘 스미스, 레스터 시티의 수석코치 마이클 애플턴이다. (스카이 스포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은 낭트의 회장으로부터 프로답지 않다는 비난을 받은 뒤 경질도 두려워하지 않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골키퍼 시몽 미뇰레는 올 여름 월드컵이 끝날 때까지 리버풀을 떠날지 결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SPN)

로이 호지슨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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