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리안, 사비치, 마레즈, 네이마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첼시가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을 8,000만 파운드(약 1,169억원)에 영입하려 한다면 미드필더 윌리안을 강력히 원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무리뉴 감독은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를 8,000만 파운드(약 1,169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선)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아스널 이적을 노리고 있다. 마레즈는 최근 이적 요청은 철회했지만 여전히 이적을 원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첼시의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 영입을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가 바카요코의 이적료로 5,300만 파운드(약 774억원)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선)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고 싶다고 말한 파리 생제르맹의 전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 영입을 검토 중이다. (마르카)

카디프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면 웨스트 브로미치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을 노릴 것이다. 카디프는 론돈이 1,650만 파운드(약 241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지만, 1,200만 파운드(약 175억원)와 추가 조건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메일)

스토크 시티의 폴 램버트 감독은 울버햄턴이 골키퍼 잭 버틀랜드를 영입하기 위해 3,500만 파운드(약 511억원)를 제시한다면 그의 골키퍼 장갑 한쪽은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레인저스의 새 사령탑인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를 임대하고 싶어한다. (스코티시 선)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폴 스콜스와 잉글랜드 ‘황금세대’의 다른 멤버들이 제라드를 따라 지도자로 나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등의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때문에 매우 힘든 데뷔 시즌을 보냈다고 말했다. (마르카)

과거 맨시티에서 활약했으며 1967-68시즌 우승 멤버이기도 한 마이크 서머비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영국에 ‘축구 혁명’을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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