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8. 어버이날의 해외축구 가십 - 레스터, 아자르, 모라타, 아스널

레스터 시티는 차기 감독으로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감독을 원하고 있다. 클로드 퓌엘 감독과는 이번 달에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첼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메일)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유벤투스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으며, 첼시는 성사된다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 (메트로)

아스널은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나 루이스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원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아스널의 운영 구조에 우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엔리케 전 바르셀로나 감독은 세후 연봉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를 요구하면서 아스널의 차기 감독 부임과는 스스로 멀어지고 있다. (미러)

첼시 감독 부임설이 났던 나폴리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자신의 계약에 800만 유로(약 103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면서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은 미드필더 엠레 찬이 자유계약을 통해 유벤투스로 이적하기 위해 협상하는 동안 사미 케디라 영입 가능성을 유벤투스에 타진했다. (선)

바이에른 뮌헨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올 여름 팔 용의가 있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의 중국 이적은 불투명해질 수도 있다. 충칭 리판이 재정상의 이유로 손을 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골닷컴)

울버햄턴의 미드필더 루벤 네베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팀을 위해 뛰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가디언)

이번 시즌 포르투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포르투에 한 시즌 더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사우샘프턴의 마크 휴즈 감독은 강등 위기의 클럽을 올 시즌 후에도 맡기로 하면서 선수들 사이에서 점점 더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텔레그래프)

브리스톨 시티의 스티븐 랜스다운 구단주는 웨스트 브로미치 부임설이 났던 리 존슨 감독에 대한 어떤 접촉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버밍엄 메일)

맨유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발목 부상에서 생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널을 지도하는 마지막 경기인 허더스필드전의 티켓은 팬들에게 '폭리'를 취하는 일에 대해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장당 200 파운드(약 29만원)가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허더스필드 데일리 이그재미너)

브라이턴의 크리스 휴튼 감독은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뒤 7명을 영입했던 지난 여름보다는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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