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7.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뎀벨레, 사비치, 페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유벤투스 이적을 승인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만약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던 우스망 뎀벨레 영입이 가능하다면 그를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선)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에이전트는 맨유와 사비치 이적에 대해 합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리옹의 주장인 나빌 페키르를 영입하기로 합의했다는 기사에 대해 부인했다. (리버풀 에코)

첼시 감독 부임설이 나고 있는 나폴리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나폴리의 회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신을 경질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 미러)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많은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첫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은 자신의 자녀에게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을 떠나는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마지막 홈 경기에서 자신의 넥타이를 원하는 한 어린 팬을 보고 선물로 전해주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첼시에게 1-0으로 패한 경기에서 시즌 첫 경고를 받은 모하메드 살라에게 다이빙하는 이미지가 생겨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인디펜던트)

왓포드의 하비 가르시아 감독은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플레이메이커 윌 휴즈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잉글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왓포드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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