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5. 어린이날의 해외축구 가십 - 마레즈, 알레그리, 자르딤, 펠라이니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는 이적 요청을 철회했지만 팀에 자신의 미래를 맡기진 않았다. (스카이 스포츠)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감독은 2억 파운드(약 2,922억원)의 이적 예산을 받을 것이다.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

한편, 아스널과 첼시 모두 이번 시즌 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모나코의 레오나르도 자르딤 감독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AC밀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펠라이니는 오는 6월 말 현 계약이 만료된다. (토크 스포츠)

에버턴의 윙어 케빈 미랄라스는 올림피아코스와의 임대 계약을 해지했다. 미랄라스는 임대 후 13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리버풀 에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울버햄턴은 사우샘프턴의 골키퍼 알렉스 맥카시를 원하고 있다. (미러)

아스널의 미드필더 산티 카솔라는 구단이 자신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카솔라의 현 계약은 올 여름 끝난다. (ESPN)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드리스 메르텐스를 노릴 것이다. 메르텐스는 지난 두시즌 동안 45골을 넣었다. (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활약하고 싶어한다. 8시즌 동안 맨시티에서 활약한 투레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떠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크리스털 팰리스는 해밀턴 아카데미컬의 스코틀랜드 U-19 미드필더 루이스 퍼거슨 영입을 검토 중이다. (스코티시 선)

한편 팰리스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70세의 호지슨 감독은 현 계약이 1년 남은 상태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피터 크라우치는 만약 스토크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다면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우치는 지난 11월 1년 계약 연장에 사인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존 테리는 빌라가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면 한 시즌 더 팀에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리는 첼시를 떠난 뒤 지난 여름 빌라와 1년 계약을 맺었었다. (미러)

첼시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프랭크 램파드는 자신의 친정팀에서 코치 자격증을 딴 뒤 지도자로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인디펜던트)

레인저스의 새 사령탑인 스티븐 제라드는 첫 영입으로 리버풀 동료였던 수비수 마르틴 스크르텔을 노리고 있다. 스크르텔은 현재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왓포드의 골키퍼 오레스티스 카르네지스는 고국인 그리스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으며, 올림피아코스행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왓포드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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