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5. 10.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루니, 윌셔, 레노

GuPangE 2018. 5. 1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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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지난 3월 레알 마드리드 관계자들과 비밀 협상을 가졌으며, 파리를 꼭 떠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하는 울버햄턴은 올 여름 에버턴의 공격수 웨인 루니를 영입할 유력한 팀들 중 하나이다. (버밍엄 메일)


하지만 루니는 샘 앨러다이스 감독의 미래가 정해질 때까지 에버턴 잔류 여부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스타)


미국 MLS의 DC 유나이티드는 자신들이 루니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아스널은 미드필더 잭 윌셔에게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을 제시했다. (미러)


아스널은 페트르 체흐의 대체자로 바이어 레버쿠젠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익스프레스)


PSG는 풀럼의 17세 풀백 라이언 세세뇽을 영입하기 위해 토트넘과 경쟁할 것이며,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31억원)까지 오를 것이다. (미러)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거의 확정되면서 마크 휴즈 감독과 최대 3년 계약을 맺기 위해 다음 주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텔레그래프)


로마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제치고 아약스의 19세 공격수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영입할 것이다. (토크 스포츠)


토트넘이 노리고 있는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트는 아약스를 떠나고 싶어한다. 데 리트는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와도 이적설이 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와 뉴캐슬 그리고 왓포드는 하노버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퓔크루크를 원하고 있다. (레스터 머큐리)


리버풀은 올 여름 포르투의 19세 수비수 디오고 레이테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도 그를 원하고 있다. (가디언)


뉴캐슬과 셀틱은 웨스트 브로미치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을 노리고 있다.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19억원)로 책정되고 있다. (메일)


노리치 시티의 잉글랜드 U-21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은 무릎 부상이 처음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고 밝혀지면서 프리미어리그로의 이적에 힘을 얻게 되었다. 맨시티, 토트넘, 아스널 그리고 에버턴 등이 매디슨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카디프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아더를 노리고 있다. (메일)


QPR은 스티브 맥클라렌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이 이안 할러웨이 감독의 후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귀뜸했다. (타임스)


첼시는 찰리 무손다의 18개월 셀틱 임대 계약을 해지하고 다음 시즌 다른 팀으로 보낼 계획이다. (ESPN)


과거 스토크에서 활약했던 데니스 스미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스토크가 이적시장에서 '글렌 웰란'같은 선수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스토크 센티널)


한 아스널 팬은 7살 아들이 팀을 떠나는 아르센 벵거 감독에게 받은 넥타이를 1,000 파운드(약 146만원)에 팔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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