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5.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야야 투레, 조르지뉴, 아구에로

GuPangE 2018. 5.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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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살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미러)


미드필더 야야 투레는 올 여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활약하기 위해 중국과 중동의 거액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 (메일)


맨시티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상위 6개 팀도 조르지뉴를 노리고 있다. (타임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011년 팀을 떠났던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에버턴은 뉴캐슬의 수비수이자 주장인 자말 라셀레스를 2,500만 파운드(약 362억원)에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려 중이다. (미러)


잉글랜드 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5인의 월드컵 대표팀 예비명단에 리버풀의 19세 수비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풀럼의 17세 풀백 라이언 세세뇽을 포함시킬지 저울질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유벤투스는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임대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7억원)를 제시할 것이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보르도의 윙어 말콤을 노릴 것이다. (메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울버햄턴은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를 올 여름 1순위 영입대상으로 삼았다. 실바의 이적료는 약 3,300만 파운드(약 478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


울버햄턴은 스포르팅 리스본의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35억원)를 제시할지 고민하고 있다. 나폴리도 파트리시우를 원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스완지는 브렌던 로저스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같은 이전 감독들처럼 카를로스 카르발랄 감독의 대체자로 보다 젊은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번리의 마틴 호지는 토니 헨리의 후임으로 웨스트햄의 선수 영입 담당을 맡을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메일)


브라이턴의 골키퍼 팀 크룰은 구단과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것이다. 크룰의 계약은 다음 달 만료된다. (아거스)


카디프는 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뉴캐슬의 19세 골키퍼 폴 울스턴을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울스턴은 올 여름 뉴캐슬을 떠날 예정이다. (선)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저메인 데포는 지난 2010 월드컵에서 자신과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웨인 루니가 휴식시간에 너무 지루해 루니의 결혼식 DVD를 봤다고 밝혔다. (ESPN)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 기념 파티에서의 윙어 르로이 사네의 춤에 우려를 나타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은 드롭킥으로 75.35m를 기록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올랐다. (포포투)


은퇴를 선언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전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 경이 비가 와야만 자신을 뛰게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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