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메리, 알레그리, 맨시티, 네이마르

이번 시즌 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을 맡을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익스프레스)

아스널 감독설이 강하게 나왔던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아스널의 새 사령탑이 된다면 2억 파운드(약 2,898억원)의 영입 예산을 원할 것이다. (선)

맨체스터 시티는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와 레스터 시티의 윙어 리야드 마레즈를 약 1억 1,000만 파운드(약 1,594억원)에 영입하려 한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놀라운 제의를 고려하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할 것이다. (미러)

에버턴은 웨인 루니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기 위해 그의 대리인을 초대했다. (메일)

유벤투스는 올 여름 첼시의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마리오 만주키치는 팀을 떠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팀의 18세 공격수 리안 브루스터에게 불법적인 접근을 한 혐의로 제소할지 고민 중이다. (텔레그래프)

안데르 에레라는 맨유가 은퇴하는 캐릭을 위해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를 ‘아름다운 날’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크리스털 팰리스는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를 올 여름 이후에도 잔류시키기 위해 협상을 가질 계획이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는 이번 시즌 우승은 아직 차지하지 못했지만 선수 생활 중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RB 라이프치히가 유로파리그이 진출하면서 나비 케이타를 영입하기 위해 5,275파운드(약 764억원)를 지불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에버턴은 리버풀 아카데미에서 선수를 시작한 위건의 19세 공격수 칼럼 랭 영입을 고려 중이다. (ESPN)

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결승 이후 리버풀의 미드필더 엠레 찬의 영입을 확정지을 것이다. (토크 스포츠)

바르셀로나의 스타 리오넬 메시는 보드진에게 올 여름 선수단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익스프레스)

에당 아자르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첼시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이번 시즌이 끝나고 교체하기로 한 결정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얀 오블락이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라며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SPN)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iOS)

> 구글 PLAY 다운로드 (안드로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