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5. 스승의 날의 해외축구 가십 - 히사이, 아르테타, 프레드, 쿠르투아

뉴캐슬의 미드필더 존조 셸비는 그의 징계 기록에 대한 우려때문에 잉굴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지 않을 것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여름 나폴리의 라이트백 엘세이드 히사이 영입을 위해 4,400만 파운드(약 639억원)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 성사되면 히사이는 역대 7번째로 비싼 수비수가 될 것이다. (선)

에버턴은 앞으로 48시간 내에 샘 앨러다이스를 경질할 것이며, 마르코 실바 전 왓포드 감독을 선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러)

아스널의 이반 가지디스 CEO와 조쉬 크뢴케 디렉터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과거 팀에서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며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코치를 맡고 있는 미켈 아르테타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메일)

하지만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선수 영입을 놓고 벌이고 있는 힘겨루기에서 승리한다면 여전히 아스널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있다. (스타)

크리스 서튼은 아스널이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을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BBC 라디오 5 라이브)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팀에 입단할 때 벵거 감독이 '몇 년 더' 팀을 지도할 것이라 믿었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스티브 불드는 벵거 감독의 후임이 누가 될지 기다리면서 수석코치로 팀에 남을지 여부를 결정하는 일을 미루고 있다. 아스널은 이미 여러 스태프들과 결별한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웨스트햄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의 계약 기간이 끝나고 불과 몇 시간 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을 만났다고 한다. (메일)

웨스트햄은 모예스 감독과 확실히 결별할 것이며, 세 명의 차기 감독 후보를 검토하고 있다. (팀 토크)

맨시티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를 노리고 있다. (스타)

맨유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미드필더 프레드를 영입하기 위해 파리 생제르맹과 경쟁해야 할 것이다. 프레드는 5,300만 파운드(약 769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나폴리로 돌아가는데 관심이 없으며, 뉴캐슬과 재계약에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칼치오 나폴리 24)

베니테스 감독은 PSG의 골키퍼 알폰스 아레올라와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메트로)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와의 계약이 1년 남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사우샘프턴은 셀타 비고의 윙어 피오네 시스토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시스토는 3,600만 파운드(약 522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메일)

크리스털 팰리스는 올 여름 이후에도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를 잔류시키기 위해 계약 협상을 가지려 한다. (인디펜던트)

사우샘프턴의 윙어 소피앙 부팔은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난 뒤 며칠 만에 프랑스 리그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SFR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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