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17.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베니테스, 맨유, 안드레 실바, 아스널

웨스트햄은 뉴캐슬의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과 접촉할 것이다.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파울로 폰세카 감독도 고려 대상이다. (미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벤투스의 레프트백 알렉스 산드루를 4,370만 파운드(약 638억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수비수 마테오 다르미안은 반대로 유벤투스로 이적할 것이다. (풋볼 이탈리아)

맨유는 또한 3,000만 파운드(약 438억원)로 평가받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시메 브르살리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울버햄턴과 모나코는 AC밀란의 스트라이커 안드레 실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실바는 지난 여름 밀란으로 이적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아스널은 프라이부르크가 찰라르 쇠윈쥐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11억원)를 요구하자 1,750만 파운드(약 255억원)면 영입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메일)

아스널은 또한 웨스트 브로미치가 강등되면서 수비수 조니 에반스를 300만 파운드(약 44억원)에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미러)

지난 여름 토트넘에서 스토크 시티로 이적했던 수비수 케빈 비머는 하노버와 이적에 대해 협상 중이다. (메일)

헐 시티의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는 올 여름 후 계약이 끝나면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요크셔 이브닝 포스트)

셀틱의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에 기쁘지만 구단에서 은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헤럴드)

왓포드 명예회장인 엘튼 존의 7세 아들은 구단 아카데미에 입단했다고 한다. (ESPN)

리버풀과 맨유 등이 24팀으로 확대 개편할 클럽 월드컵에 초청될 것이다. 이 대회는 4년마다 열릴 계획이며, 첫 대회는 2021년 시작될 것이다. (타임스)

첼시의 플레이메이커 에당 아자르는 재계약을 맺기 전에 구단의 선수 영입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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