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5.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르테타, 베니테스, 부폰, 모라타

GuPangE 2018. 5. 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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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스널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미켈 아르테타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후임으로 아스널 사령탑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치키 베기리스타인 풋볼 디렉터는 아르테타 수석코치가 아스널과 협상하도록 허락했다. (스포르트)


아스널은 또한 다음 주 초 팀내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갖고 있는 티에리 앙리와 공석인 감독직에 대해 얘기를 나누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이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에 남고 싶어하지만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로부터 선수 영입 예산을 보장받길 바라고 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베니테스 감독은 뉴캐슬 잔류를 위해 1억 파운드(약 1,461억원)의 선수 영입 예산과 이적에 대한 전권 그리고 600만 파운드(약 88억원)의 연봉을 원하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리버풀은 유벤투스에서 17년을 활약한 뒤 팀을 떠나는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을 원하고 있지만, 맨시티와 경쟁해야 할 수도 있다. (선)


유벤투스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팀에서 활약했던 알바로 모라타를 재영입하고 싶어한다. 모라타는 첼시에서의 첫 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31경기 11골을 넣었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도르트문트에 임대 중인 미키 바추아이의 완전 이적을 거절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가 모라타를 영입한다면 반길 것이다. (데일리 미러)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뛰는 것만 기대하고 있으며, 맨시티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나폴리의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조르지뉴의 맨시티 이적은 양 구단의 이적료 합의만 이뤄지면 성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폴리는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877억원)를 원하고 있지만 맨시티는 5,000만 파운드(약 731억원)에 가까운 금액에 합의하려고 시도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나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고 있는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의 이적료로 1억 2,000만 유로(약 1,530억원)를 책정했다. (풋볼 이탈리아)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웨스트햄, 에버턴과 연결됐던 파울로 폰세카 감독과 2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


레스터 시티는 포르투의 수비수 히카르도 페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1,750만 파운드(약 256억원)에 추가 조건을 더해 합의했다. (레스터 머큐리)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웨스트 브로미치는 이번 주 새 감독 선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며, 브렌트포드의 딘 스미스 감독에게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하지만 대런 무어 감독 대행이 전임 감독으로 WBA를 맡을 가능성도 있다. (버밍엄 메일)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다른 유럽 리그로 이적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지 못할 것이며, 오로지 은퇴 전에 미국 MLS로의 이적 정도만 허락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르카)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는 지난 2월 중족골 골절 부상을 당한 뒤 훈련에 복귀했다. (데일리 메일)


미드필더 루벤 네베스는 몇몇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기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울버햄턴을 떠나는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익스프레스 & 스타)


리즈 유나이티드는 헐 시티와 계약이 끝나는 스트라이커 아벨 에르난데스를 노리고 있다. (요크셔 포스트)


레인저스는 브라이턴의 수비수 코너 골드슨을 영입하기 위해 첫 제의를 했다가 거절당했지만 계속해서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아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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