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8. 6. 15.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괴체, 루이스, 스몰링, 웨스트햄

GuPangE 2018. 6. 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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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도르트문트는 괴체의 이적료로 1,800만 파운드(약 260억원)를 원하고 있으며, 에버턴과 웨스트햄도 괴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미러)


첼시는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에 대한 아스널의 1,800만 파운드(약 260억원) 제의를 거절했다. (르10스포르트)


웨스트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 영입을 고려 중이다. 새 사령탑인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7,000만 파운드(약 1,010억원)의 영입 예산을 받았다. (메트로)


웨스트햄은 또한 스완지 시티의 수비수 알피 모슨과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를 영입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스완지는 이전에 두 선수에 대한 제의를 거절했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은 라치오의 윙어 필리페 안데르송도 영입하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61억원)에 추가조건으로 500만 파운드(약 72억원)를 더해 제의했다. (메일)


유벤투스는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가 맨유 이적을 마무리 짓는다면 크리스털 팰리스의 수비수 패트릭 판 얀홀트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선)


뉴캐슬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288억원)를 원하고 있다. 미트로비치는 지난 시즌 풀럼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스카이 스포츠)


로마의 제임스 팔로타 회장은 골키퍼 알리송이 레알 마드리드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한 것은 농담이었다고 말했다. (골닷컴)


아스널의 미드필더 잭 윌셔는 인스타그램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윌셔의 현 계약은 6월 말까지이다. (텔레그래프)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할 것이라는데 베팅할 것이라고 말했다. (ESPN)


아스톤 빌라는 다음 두 번의 이적시장 동안 선수들의 이적을 통해 5,000만 파운드(약 721억원)를 마련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으며,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와 센터백 제임스 체스터, 공격수 조나단 코지아 등 주요 스타들을 잃을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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