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마샬, 레노, 보아텡, 마네

공격수 앙토니 마샬의 에이전트는 마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RMC)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기 위해 1,500만 파운드(약 218억원)를 제시했다. 하디만 첼시와 풀럼, 레스터 시티도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번리는 WBA의 수비수 크레이그 도슨과 공격수 제이 로드리게스를 총 2,800만 파운드(약 406억원)에 영입하고 싶어한다. (메일)

아스널은 바이어 레버쿠젠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와 진전된 협상을 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레노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그리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를 영입하기 위해 올여름 5,000만 파운드(약 725억원) 가까이 쓸 것이다. (이브닝 스탠다드)

웨스트햄의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18세 공격수 브라힘 디아스를 한 시즌 동안 임대하고 싶어한다. (선)

바이에른 뮌헨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회장은 맨유가 노리고 있는 수비수 제롬 보아텡에게 적절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의 수비수 찬셀 음벰바는 800만 파운드(약 116억원)에 FC포르투와 4년 계약을 맺는데 합의했다. (미러)

더비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첼시의 20세 수비수 제이 다실바를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난 뒤 구단에서 행복하다고 주장했다. (BT 스포츠)

유벤투스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맡을 차기 감독직 제의가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말했다. (선)

파리 생제르맹의 17세 미드필더 야신 아들리는 아스널행을 거절하고 팀에 잔류할 것이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골키퍼 알리송을 영입하기 위해 로마 측에 6,000만 유로(약 767억원)를 제의해야 할 것이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은 목요일 자신의 미래 계획을 밝힐 가능성이 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오 슈테겐은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를 바르셀로나에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빌트)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하고 900만 파운드(약 130억원)의 위약금을 지불할지 콘테 감독과 마지막 남은 1년의 계약 기간을 채울지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프트백를 즉시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포지션을 채울 수 있는 두 명의 선수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되었다. 그 두 명은 바로 풀럼의 18세 라이언 세세뇽과 셀틱의 수비수 키어런 티어니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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