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빌라스 보아스, 토트넘, 알리송, 알더베이럴트

레알 마드리드는 지네딘 지단 감독의 후임을 영입하기 위해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전 첼시, 토트넘 감독과 접촉했다. (RMC)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지키고 해리 케인과 장기 계약을 맺은 토트넘은 플레이메이커 델레 알리와도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원)에 재계약을 맺는데 합의할 것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리버풀은 로마의 골키퍼 알리송을 영입하는데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알리송은 브라질이 일요일 스위스를 상대로 월드컵을 치르기 시작하기 전에 미래가 해결되길 원하고 있다. (ESPN)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조르지뉴가 여전히 나폴리에서 행복하지만 맨체스터 시티 이적은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전했다. (포포투)

아스널은 2,200만 파운드(약 317억원)로 평가받고 있는 삼프도리아의 우루과이 월드컵 대표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메일)

로마는 네덜란드의 레전드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19세 아들인 아약스의 윙어 저스틴 클루이베르트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로마는 2,000만 유로(약 254억원)를 지불할 것이며, 화요일 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다. (가제타)

피오렌티나는 리버풀과 맨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페데리코 키에사의 이적료를 6,200만 파운드(약 893억원)로 올려 책정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월드컵 전에 선수를 더 영입하고 싶어하며, 5,000만 파운드(약 720억원)로 평가받는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베이럴트 영입에 다시 나설 가능성이 있다. (선)

하지만 맨유의 고위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 스카우트들은 알더베이럴트에 대해 완전히 확신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의 대체자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과 첼시가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잉글랜드 U-21 골키퍼 딘 헨더슨은 맨유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메일)

맨유에 새로 입단한 라이트백 디오고 달롯은 맨체스터에서 열린 한 행사장에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익스프레스)

맨유는 올여름 유벤투스의 브라질 수비수 알렉스 산드루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계획은 없지만 적절한 선수가 있다면 새 레프트백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이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하피냐를 영입할 후보로 떠올랐다. 하피냐는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서 임대 생활을 했지만 인테르는 6월 30일까지 그를 완전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3,080만 파운드(약 443억원)를 지불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토크 스포츠)

CSKA 모스크바는 올여름 아스널이 노리고 있는 알렉산드르 골로빈을 팔 용의가 있다. 하지만 이적료로 최소 2,500만 유로(약 317억원)를 원할 것으로 보인다. (칼치오 메르카토)

웨스트햄은 지난주 스완지의 수비수 알피 모슨과 함께 골키퍼 루카스 파비안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첫 제의를 했다 거절당했으며, 파비안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700만 파운드(약 100억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

울버햄턴은 벤피카의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를 한 시즌 임대하는데 가까워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에버턴은 노리치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을 영입하기 위해 첫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웨스트햄의 1,200만 파운드(약 173억원) 제의를 거절했던 노리치는 최소 2,000만 파운드(약 288억원)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선덜랜드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울버햄턴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브라이턴도 350만 파운드(약 50억원)에 영입하려는 패디 맥네어의 이적료로 700만 파운드(약 100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노던 에코)

웨스트 브로미치는 브렌트포드의 라이언 우즈를 600만 파운드(약 86억원)에 영입할지 고민하고 있다. (버밍엄 메일)

뉴캐슬은 WBA의 스트라이커 살로몬 론돈의 1,600만 파운드(약 230억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지 고민하고 있다. (노던 에코)

레인저스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를 제치고 NK 슬라벤 벨루포의 수비수 니콜라 카티치를 영입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맨유는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와 월드컵 이후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선)

WBA는 미드필더 바비 리드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버밍엄 메일)

첼시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PSV의 16세 수비수 이안 마트센을 영입하며 유스팀을 강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풋볼.런던)

플라멩구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는 얘기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마르카)

스포르팅 리스본의 미드필더 윌리엄 카르발류와, 윙어 겔손 마르틴스 그리고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지난달 훈련장에서 팬들의 공격을 받은 뒤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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